우리남편이 바람펴서 구입한건 아니구요, 요즘하도 바람피기
좋은세상이라 무조건 믿고만있기엔 남편이 한인물하거든요....ㅋㅋ
한번으로 끝낼생각으로 막썼더니 허걱~!! 너무많이 뿌렸나?
욕실바닥이 흥건할정도로 쏟아부었네요.
다시큰걸로 주문해서 이번엔 조금씩 아껴쓰고있습니다요..ㅋㅋ
할때마다 떨리네요.
설마,남편이 인물값하진 않겟죠?
그래도 요즘 저도 부쩍 관리하고있어요........ㅋ
친구아는사람이 남편바람펴서 죽겠다고하는데 입이 근질거려
죽겟어요.
알려주고싶긴한데, 내가쓰고있다는게 들통날까봐....아휴~
짠하다는 생각이.....
저도 나이먹긴 먹었나봐요...이런걸하고있는걸보면요.
암튼 가정의평화를 위해 쓰고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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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대박짠변
작성일 201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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