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바람때문에 죽이네살리네하다가 어찌어찌 넘어가고 애들때문에 이혼도
쉽기않고 그냥 살고있습니다.
겉으로 표현안하려고 무지노력하면서 말이지요.
남편도 그사건이후로 노력하지만 간혹 특히 부부관계할때 미치겠어요.
하기싫지만 안할수도없고 할땐 그때그일이 생각나고 더럽단생각도들고 그여자랑하는것도 상상하게되고
싫다고하면 아직도 의심하냐고하고.
진짜힘듭니다.
이러다또 설마 바람피운건아니겠죠?
또바람필까봐도 겁나고 거부하는것도 힘들고.
혹시몰라서 몰래 테스트할려고 사두기는했어요.
에효..........누가 내속을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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