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에 아이까지 낳은 女, 남편에 발각되자… 사용후기

[세계일보]불륜을 저지른 것이 발각되자 남편 재산을 가로채려고 문서를 위조한 3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9단독 김도균 판사는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7·여)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김 판사는 “피고인이 불륜을 이어온데다 남편 앞에서 범행을 부인하는 등

인간으로서의 신뢰를 저버렸고 거액을 편취하려고 했기 때문에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A씨는 2000년 결혼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불륜을 저질렀고 2004년에는 내연남의 아이를 낳았지만

남편의 자식으로 위장했다. 이후에도 다른 남자 2~3명과 불륜 행각을 벌였으며 이 같은 사실이 발각돼

이혼 위기에 처하자 남편 재산을 가로채려고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2009년 7월 남편 B(42)씨가 자신의 어머니에게 3억원을 빌린 것처럼 차용증을 위조해 공정증서를

만든 뒤 2010년 6월 남편 재산에 대해 압류를 신청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세상 말세군......

이 남자 참 불쌍하군...............어떻게 모를수가 있지!!!!

작성자 정거장

작성일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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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기사 읽었는데 여태껏 모를수가 있죠?
얘들 얼굴보면 느낌같은거 없을까요?
작성자 king

작성일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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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의심을.....ㅋㅋ
작성자 go4989

작성일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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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작성자 김사장

작성일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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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
작성자 불륜의끝

작성일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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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도 이런 유사한 일이 잇었는데

유전자 검사 함 해봐야 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작성자 간댕이

작성일 20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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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작성자 cctv

작성일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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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댕이 부었구먼^ㅣ^
작성자 박검사

작성일 201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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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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