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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아니라고...아닌게아닙니다.

작성자 godori(ip:)

작성일 2012-12-03

조회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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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제나이33평생이런제품이 있다는것 조차도 모르고살았는데,

잘난애인덕에 알게됐습죠.

순진한얼굴을하고....

뿌린거 안보여줬음 끝까지 뻔뻔하게 아닌척 행동했을테죠.

차라리 시원하게 남자있다고 헤어지자고 했으면 기분이 이렇게까지

더럽진않았을텐데....

기어이 제가슴에 멍을 남기네요.

남자있는거아니냐고 물어볼땐 저보고 제정신이냐며 온갖화를 다내더니

뿌린거 보여주니 입을 다물어버리네요.

결국 남자가 있다는말 외에는 한마디도 듣지못했어요.

더들어봤자 뭐하겠습니까?

끝내는게 서로에게 좋을것같아 끝냈습니다.

한동안 제게 사랑은 없을것 같군요.

올겨울은 또 얼마나 추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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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 작성자 비타민주

    작성일 2012-12-06

    평점 0점  

    스팸글 토닥토닥...가슴아픈 추억이네요...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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